안녕하세요, 다양한 사고와 창의적 능력 배양 과정들을 통해 자기 주도형 리더쉽을 심어주고자하는 창의적 Leadership Academy, Studio 7/8 웹사이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원에 오셔서 상담하실때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참 많아요.
"우리 아이가 글쓰는 걸 어려워해요... 아이는 게으르지도 않아요. 성적도 나쁘지 않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세이에서 대학이 찾는 아이만의 독특한 생각은 보이지 않아요..."
아이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순히 ‘글을 못써서’가 아니라, 사실은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조차 감을 잡지 못한 상태에서 막막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그 막막함을 ‘표현의 부족’으로만 착각을하니, 결국 문제의 뿌리에 접근하지 못한 채 겉도는 연습만 반복하게 됩니다. 그 경우, 문장을 어떻게 써야 할지를 고민하지만, 정작 ‘무엇을 왜 써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없는거죠. 어렵다고 표현하는 그 자체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설명해야하는지에 대한 막막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생각은 했고 뭘 쓸지 알지만 글을 못쓴다고 우기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러나 막상 대화를 해보면 한 줄 정도의 생각일뿐 방향도 없고 더 구체적인 생각으로 확장을 못하니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당연한 상황이 생기는거죠.
언어는 태도입니다. 우리는 종종 말이라는 것을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축소하지만, 인간이 처음 언어를 발명했다는 그 사실은, 말하고자 하는 욕망, 드러내고자 하는 태도가 먼저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언어의 기원은 기술이 아니라, 느낀 것을 가둬두지 않겠다는, 이해받고 싶다는, 그리고 의미를 남기겠다는 태도의 방식이 되지요. 따라서, 글쓰기란 단어를 고르고 문장을 짓는 기술이 아니라, 세상을 대하는 자세이고, 타인을 향해 내 삶을 어떤 자세로 드러낼 것인가를 결정하는 태도가 됩니다.
대학에서 에세이를 요구하는 이유도 글솜씨를 평가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글을 통해 그 사람이 어떤 태도를 지닌 사람인지, 생각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려는 것입니다.
이렇듯, 글쓰기는 결국 생각하는 태도에서 비롯되는데, 이 ‘생각’이라는 것을 훈련받아본 적이 없으니 말로 옮길 재료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에게는 글쓰기 이전에 ‘묻는 훈련’, ‘보는 훈련’, ‘관계를 짚는 훈련’이 먼저 필요하며, 글을 못 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아직 자기 생각을 정리해본 적이 없다는 점을 스스로 인식하게 도와야 합니다. 글은 그저 그 생각의 궤적일 뿐이니까요.
그래서 저희가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강조하는 이유는, 단지 문장력을 키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글을 쓰는 과정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며, 자기 마음을 다듬는 습관을 만들어가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글을 잘 쓰는 아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생각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는 아이, 다른 사람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깊이 생각해보는 아이, 그리고 자기 말에 책임을 가지려는 아이가 자라나는 일입니다. 그것이 바로 저희 교육이 지향하는 진짜 목표입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온 아이들은, 결국 대학 지원 에세이조차도 별도의 기교 없이 자기 말로 써 내려갈 수 있게 됩니다. 글쓰기라는 기술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자기 삶을 돌아보고자 하는 태도와 생각의 힘이 이미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지 더 알고 싶으시거나, 등록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언제든 원장님 (이미영: 703-298-3558)께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학 입시용 에세이는 자기 지성/생각의 결을 드러내는 작업입니다. 단순히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시각을 통해 세상에 대한 이해를 언어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하는 힘이 부족한 학생들은 그 글이 어떤 배경에서 나오고, 그 글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 없이, 사전적 의미와 기존 틀에만 갇혀 글을 쓰기에 문제가 생기는것이지요.
비판적 사고 능력이란 단순히 ‘비판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주어진 정보나 주장, 상황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그 타당성과 근거를 스스로 점검하며, 그 이면에 숨겨진 전제, 맥락, 이해관계까지 의심하고 따져보려는 사고의 태도이자 능력을 말합니다.다시 말해, 비판적 사고는 논리의 기술이기 이전에, 인간이 타인의 말과 자신의 생각을 대하는 윤리적 태도에 가까운거죠. 지성을 대표하는 대학들이 에세이를 통해 지원자의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을 검증하고자 하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습니다.
문제는 비판적 사고 능력이 있음을 증명하겠다고 말하는 많은 지원자들이, 정작 단어들을 가장 비판 없이 사용한다는 점이에요. 마치 의미들을 사전적 정의 그대로 이해하고 그냥 가져다 쓰기에, 누구나 쓸 수 있는 말이되고, 그래서 그 순간부터는 그 단어가 학생 자신의 것이 아니라, 그저 어디서든 반복되는 ‘빌려 쓴 구호’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창의적 사고 능력이란 익숙한 관습이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기존의 생각을 다른 관점으로 전환하여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힘입니다. 이는 단순한 독창성을 넘어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평소에는 연결되지 않던 요소들을 새롭게 엮어내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과정입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창의적 사고 능력을 드러내지 못하는 이유는, 그 내용이 여전히 고정관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과학을 단지 과학으로만, 수학을 수학으로만, 역사를 역사적 사실로만 바라보는 관점에 머무르며, 효과적인 응용이나 재해석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학과 수업에만 집중하다 보니 사회적 문제와의 연관성을 찾지 못해 그 한계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비판적 사고능력 (critical thinking skills), 혁신적 창의력 (creativity), 감성적 소통능력 (communication skills)을 키워주는 교육을 찾고계신지요?
저희가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지도해나가는지 더 알고 싶으시거나, 등록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언제든 원장님 (이미영: 703-298-3558) 께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